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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과 서필준 교수, 식물 복합 스트레스 방어 기작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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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6-09-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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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서필준 교수, 식물 복합 스트레스 방어 기작 규명


고착성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식물은 복합적인 환경 스트레스에 대해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반응하는 메커니즘을 진화적으로 발달시켜 온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식물의 생물학적, 비생물학적 스트레스 반응 경로간 상호작용에 대해 학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필준 교수 연구팀에서는 여러 스트레스 반응 경로를 종합적으로 조절하는 유비퀴틴화 효소인 MIEL1을 발견하였고, 해당 단백질의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한 논문이 최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9월 12일(월) 온라인판으로 게재되었다.

 

본 논문에는 성균관대 서필준 교수 (생명과학과, 교신저자)와 해당 연구실 소속의 이홍길 대학원생 (제1저자)이 참여하였다. 

 

MIEL1 효소는 정상조건에서 생물학적, 비생물학적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하는 여러 전사인자 단백질들을 분해하여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다가, 다양한 외부 환경 스트레스 가운데 한 가지라도 식물에게 감지될 경우에는 스스로 분해되어 다양한 스트레스 활성 단백질들이 축적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식물은 하나의 환경변화에도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대해 동시에 저항성을 획득하게 된다. 서필준 교수는 ‘실제 자연환경에서 식물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복합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본 연구를 활용하여 환경적응성이 증진된 고부가가치의 작물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바이오그린21사업 (농생물게놈활용사업단)과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연구네트워크 사업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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