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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연구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갖춘 젊은 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신진 연구자'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올해의 신진 연구자'.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유명현 교수, 변영 박사, 서필준·유우종 교수, 박은일·류두진 교수, 전남중 박사. [한국연구재단 제공=연합뉴스]

학술적 영향력이 큰 연구논문을 낸 신진 연구자(Rising Star)를 발굴해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올해 처음 마련했다. 학술연구 관련 세계 최대 출판사인 엘스비어와 공동으로 주관한다.